Apple 에어 팟 프로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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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품 리 뷰 ★
상품리뷰 1
평소 에어팟2 쓰고 있는 유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에어 팟 프로 갖고 싶은 욕구가 넘쳐나서~ 3일간 살까 말까를 반복하며 여러 후기를 몇십 건 뒤져보고 읽어보며 불안한 마음과 희망찬 마음을 품으며 결국 구매했습니다.ㅎㅎ 고민을 하루만 덜 했더라면 25만 2천원 쯤으로 판매되고 있을 때 살 수 있었겠지만 수시로 변동되는 가격으로 인해 그래도 25만 8천 원 때의 가격으로 잘 구매한 것 같아요.
여러 안좋은 후기들로 인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정말 받자마자 감정사 마냥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박스 한쪽 모서리가 살짝 찌그러진 것 빼고는 에어 팟 자체엔 먼지는 무슨 티끌 하나 긁힌 곳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잘 왔더군요. 성능은 사용하다 보면 알겠지만 외관상은 정말 완벽했습니다. (역시 쿠팡은 제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요.)
제조일도 2020년 4월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친구였어요. ^^그리고 겨우 몇분 사용해봤지만 성능에 대한 말을 해보자면, 노이즈 캔슬링 짱이에요. 정말 최고입니다.노이즈 캔슬링 켜면 진공 세계에 들어온 것 마냥 굉장히 신세계 사람이 바로 옆에서 말하고 있어도 음악 틀어놓으니 하나도 안 들려요.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으로써 여러 잡소리들이 차단되니 공부에 더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고민 따윈 개나 줘버리는 것이었어요. 사용하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면 바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품리뷰 2
두둥~드디어 그렇게 사고 싶던 꿈에 그리던 에어 팟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사실은 저는 에어 팟 시즌 1부터 사고 싶었으나 그땐 딱히 필요가 없어서 살 필요가 없었지요. 지금은 신랑이 출근을 잠시동안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필요하기도 하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에어 팟 필수인 거 같습니다. (사려고 별 이유를 다 대는중)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보다가 거의 최저가인 거 같아서 바로 질렀습니다. 새치 혀 신랑에게 ‘왠지 지금 최저가 같아!! 어쩌지?? ‘라고 물어보니 새치 혀 신랑도 ‘ 그래? 오예~~ 빨리 질러’ ㅋㅋ 부부가 가전제품을 좋아해서 이럴 땐 마음이 참 잘 맞습니다. ㅎㅎ
예전에 쿠팡에서 여러 가지 같이 결제를 했을 때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결제하고 나서 금액이 달라서 보니까 한 가지가 결제하는 도중에 가격이 바로 바뀌었는지 가격이 달라져 있더라고요.어차피 큰 금액이 아니라 그냥 넘겼는데 혹시 결제하다가 가격이 바뀔까 봐 광속으로 손가락을 눌러대니 원터치 결제가 되고 같은 금액으로 결제가 되었습니다.
새벽 배송이라 새벽에 오기만을 기다리고 드디어 문 앞에 딱~ 뽁뽁이에 둘러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고 생각보다 정말 좋습니다. 귀엽고 아담합니다. 실제로 보니 이쁘기까지 합니다. 장점은요. 우선 무선이라 정말 편리합니다 조용한 곳이나 집에서는 그냥 스피커로 듣던 일반 이어폰으로 듣던 별 차이를 못 느꼈던 거 같습니다.
벗뜨 노이즈 캔슬링의 진정한 효과는 밖에서 들을 때입니다. 진짜 신기합니다 외부 소리가 차단된다는 게 정말일까? 정말 될까? 했는데 정말로 됩니다. 일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 주변 소리 때문에 너무 거슬려서 이어폰을 껴도 노랫소리인지 밖에 소리인지 구분이 안 가지요.
그!! 러!! 나!!!선이 없이 자유자재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은 정말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은 정말로 대단한 기술 같습니다. 저도 공대 출신인데 벌써 옛날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본 포스팅은 쿠팡에게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제품의 구입 및 판매에 관련된 내용은 글 작성자와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