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전기압력밥솥 6인용
★ 상 품 리 뷰 ★
상품 리뷰 1
10인용 쿠쿠 ih 쓰다 계란 굽는다고 천일염 넣어서 내솥이 벗겨져 버렸습니다. 내솥만 따로 사려니 7~8만 원밥솥을 바꾸기로 했네요. 이것도 역시 라벨 손상 시 교환, 반품 안되네요. 구성품은 열판 밥솥 본체, 내솥, 주걱, 계량컵.전기효율은 3등급입니다. 10인용 쿠쿠와 크기 비교(본체, 내부, 밥솥 깊이, 사이즈 등) 밥솥 코팅이 쿠쿠는 밥솥이 들러붙지 않는 마블타입인데 반해 쿠첸은 그냥 통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밥알이 굴러다니지 않고 뭉그러져 눌러 마르네요.물에 불렸다 닦아야 합니다.
쿠쿠는 그냥 물 묻은 스펀지로 쓰윽하면 끝. 굉장히 편하네요. 밥솥 코팅은 신경 좀 써야 할 듯해요.음성기능 있어서 좋습니다. 밥 단계가 3가지라 좋고 버튼이 많아서 좀 헷갈리긴 하지만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외부에 주걱 꽂이 없군요. 내부 뚜껑 분리돼서 닦기 좋습니다.(닦지 않을 경우 물기 얼룩 남음) 밥은 촉촉하게 유지 잘되고 잡곡밥도 촉촉합니다.
예약기능 시 시간 예약하면 그 시간에 김 빠짐 소리 나고 10분 전 김 빠질 예정이라고 알려주고, 5분 전 한 번 더 김 빠지고 밥 섞어서 보온하라는 음성 나오니 고려해서 예약 설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잡곡밥은 40분, 잡곡밥 급속은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쿠쿠는 몇 분 뒤 밥 시작할지 예약) 뚜껑 닫을 시 김 빠지는 압력 때문에 빡빡해도 돌려 잠그는 버튼은 정말 부드럽고 잘됩니다. 결론은 2일에 한 번씩 밥해먹다 매일 밥하니 맛있네요. 4인 가족 딱 좋습니다.
상품 리뷰 2
7년 정도 쓴 밥솥이 맛탱이가 갔는지 밥맛도 이상하고 세척도 잘 안돼서 급히 밥솥 사게 됐어요.이게 저렴하기도 하고 후기도 좋아서 샀네요.^^ 전에는 쿠쿠 IH 방식 6인용 밥솥 썼었어요. 그 당시에 한 십만 원 초반대 주고 샀던 것 같은데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암튼 쿠첸 밥솥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사게 됐네요.무엇보다 디자인도 고급져 보이고 색상도 이쁘고 전에 쓰던 밥솥이랑 6인 용인 건 같은데 좀 더 작아 보여서 좋네요.
전에껀 오래된 거라 그런지 좀 디자인도 그렇고 커 보였거든요.디자인이 참 맘에 드네요.며칠 뒤에 사용해봤는데요 씻어주고 자동세척으로 한 번 더 세척한 뒤에밥 해 먹어 보았어요. 밥 찰지고 맛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음성으로 계속 알려주는 게 전 젤 편했습니다. 밥도 빨리 되는 편이고 밥맛 좋아요. 즉시할인가로 좀 더 싸게 사서 이득 봤네요.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
상품 리뷰 3
쿠쿠 3인용을 살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6인용 쿠첸으로 샀네요. 더 작은 밥솥이 갖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쿠첸으로 결정했습니다. 10만 원. 11만 원짜리 밥솥도 있는 걸 봤지만 음성지원도 안되고 에너지등급도 3등급이라고 해서 1~2만 원 더 주고 1등급에 음성 지원되는 아이로 선택했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쿠쿠가 더 마음이 가지만 그냥 그런대로 만족하고요. 음성은 고급진 느낌은 없습니다. 녹음 기능이 켜진 느낌이랄까요. 음성 나올 때 주위 잡소리까지 다 나와요.
이건 들어보시면 압니다. 밥주걱은 생각보다 무게감도 있고 만족하고요. 자동세척을 했는데 물을 안 넣고 두 번이나 돌려서 조금 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 반드시 물을 넣고 세척 돌리세요.^^ 밥은 안 지어먹어봐서 밥맛은 잘 모르겠으나 일단 지금까지는 저렴하게 산 밥솥이 마음에 드네요. ^^ 나중에 밥 져서 먹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밥을 해봤습니다. ^^ 전 3인용을 사고 싶었기에 6인용을 사고도 2명이 한 끼 먹을 수 있는 양을 하고 있어요. 남으면 얼려두고 레인지에 돌려 먹고요. 적은 양을 쾌속으로 돌리면 좀 딱딱하니 제 입맛은 아니더라구요. 적은양 할 때는 쾌속 아닌 모드로 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비싸지 않아도 밥이 맛있으니 너무 만족스럽고 취사할 때 몇 분 남았다 하는 건 첨부터 안 나와서 아쉽네요. 뜸 들이기 시작할 때부터 나오긴 하지만 첨부터 나와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엄청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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