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가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 '암을 유발' 하는 물건
98%가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 '암을 유발' 하는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구입한 지 오래되었는데도 아깝다는 생각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어떤 물건을 오래 사용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즉시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98%가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 '암을 유발' 하는 물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흠집 난 코팅 팬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하면 흠집이 나거나 코팅이 벗겨지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는 가열 시 손상된 테프론 코팅에서 유독 가스가 발생하여 독감 같은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방향제
어떤 방향제 제품들은 향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프탈레이트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탈레이트는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는 해로운 환경 호르몬입니다. 사용 중인 방향제에 프탈레이트가 첨가되어 있다면 지금 바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스펀지
어떤 사람들은 설거지를 할 때 스크러버 대신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합니다. 독일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설거지에 사용되는 스펀지에는 폐렴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약 500억 마리의 미생물이 1⁄의 스펀지에 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소독된 스펀지에서 더 많은 병원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오랫동안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는 아무리 씻어도 좋은 냄새와 김치 얼룩이 가득합니다. 이 용기들은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용기에는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이 들어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은 소량이라도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생식기능을 저하시키고 성장장애, 기형, 암을 유발합니다.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파우더는 베이킹 소다보다 변질되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뜨거운 물 1/3컵에 가루 한 스푼을 넣어도 거품이 나지 않으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오래된 운동화
운동 생리학자인 제이슨 카프 박스는 운동화를 신고 500에서 600킬로미터를 걷는다면, 운동화는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운동화가 닳기 시작하면 완충기능이 떨어지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근육이나 뼈에 충격이 전달되어 무지외반증에 걸릴 수 있고, 발 건강에 매우 안 좋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도마
오래된 도마는 그 사이에 세균이 많기 때문에 오래된 도마는 버려야 합니다.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도마 유통기한은 1~2년입니다. 도마뿐만 아니라 균열이나 흠집이 많으면 과감하게 버려주시면 됩니다.